한국통신노동조합(위원장 유덕상)은 지난 14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조합원 1천5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노조탄압분쇄를 위한 한국통신 노동자 결의대회 를 연뒤 조계사에서 17일현재 2백여명이 농성을 계속하고 있다.
노조는 결의대회에서 경견완장애 등 산재추방, 청사관리.부동산 자회사 설립반대,노동법개악저지등을 주장하고 지난6월 임금협상이후 노조측에 대한 회사의 고소고발 취하와 해고자복직을 요구했다.
노조는 이같은 문제에 대해 회사측과 특별단체교섭을 요구하며 집행부를 중심으로 14일밤부터 농성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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