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포항북부경찰서는 17일 안수기도를 하면서 신도를 마구때려 실명위기에 빠뜨린 포항시북구 송라면 밀알기도원장 김호태씨(67)와 모교회집사 조동순(48.여.포항시 남구 해도2동 515의30), 전영애씨(38.여.포항시 남구 송도동)등 3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등 혐의로 구속하고 김영선씨(34.여)등 6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동안 신도 문모씨(22.여)의 몸에 들어있는 마귀를 쫓아준다며 감금, 전신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대선 출마하나 "트럼프 상대 할 사람 나밖에 없다"
나경원 "'계엄해제 표결 불참'은 민주당 지지자들 탓…국회 포위했다"
홍준표, 尹에게 朴처럼 된다 이미 경고…"대구시장 그만두고 돕겠다"
언론이 감춘 진실…수상한 헌재 Vs. 민주당 국헌문란 [석민의News픽]
"한동훈 사살" 제보 받았다던 김어준…결국 경찰 고발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