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고와 경남고, 마산고가 제50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8강에 합류했다.성남고는 18일 동대문구장에서 계속된 대회 4일째 경기에서 청주기계공고를 맞아 장단 16안타로공략, 8대2로 승리했다.
김홍기와 김정열이 이어던진 마산고는 북일고를 3대2로, 경남고는 한서고를 7대3으로 각 각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이날 성남고는 1회 집중 4안타와 볼넷 2개로 3득점, 초반 기선을 잡은 뒤 2회에도 4점을 보태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4일째 전적
△2회전
청주기공고 000000200|2
성 남 고 34010000×| 8
부산고 000000010|1
경동고 21000000×|3
△홈런=박진형(1회.2점,경동)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