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문경시가 19일 서울 롯데호텔서 실시하는 문경지역민간투자설명회에 삼성.대우 등 대기업과 석탄공사 등 정부투자기관들의 참가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19일 현재 문경시에 통보해 온 설명회참가희망 업체는 13개 정부투자기관과 대기업 등 67개업체1백50여명에 달하고 있다.
재경문경시향우회 기업인들까지 합치면 이날 참가자는 3백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문경시는개발촉진지역에다가 폐광진흥지구로 지정돼 시가 계획하는 관광도시건설에 참여할 경우 기반시설의 국비지원과 업체시설자금 및 운전자금을 저리(연리 5%%)로 20억원~2백억원까지 융자받을 수있으며 각종 세제혜택도 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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