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가 제21회 육군참모총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소구경소총3자세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상무는 19일 태릉사격장에서 벌어진 대회 나흘째 일반부 소구경소총3자세 단체전서 최병우, 이화진, 박봉덕의 활약으로 합계 3천4백74점을 쏴 지난해 팀이 우승하면서 세운 한국기록(3천4백66점)을 8점 끌어 올리며 2연패에 성공했다.
92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은철이 이끄는 한국통신은 3천4백54점으로 2위, 기업은행은3천4백31점으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대학부 속사권총에서는 차상준(한체대)이 본.결선 부별기록을 잇따라 작성하며 합계 6백89.0점으로 우승했고 일반부에서는 전국가대표 이종일(노원구청)이 합계 6백86.1점으로 정상에 올랐다.◇나흘째 전적
△일반부 소구경소총3자세 단체=①상무 3,474 한국신(종전 3,466)
△동 대학부=①한체대 3,431
△여대 공기소총 단체=①한체대 1,164
△동 여일반=①한일은행 1,173
△대학부 속사권총 개인=①차상준(한체대) 689.6
△동 일반부=①이종일(노원구청) 6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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