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現代重 임단협 타결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 김임식)가 20일 실시한 잠정합의안에 대한조합원 찬반투표에서 60.5%%의 찬성으로 타결됨에 따라 현대정공을 제외한 현대계열사의 올 임.단협은 모두 타결됐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이날 96 임.단협 잠정합의안 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 전체조합원 2만1천2백55명중 1만9천1백86명이 투표에 참가해 찬성 1만1천6백17명(60.5%%)반대 7천1백20명(38.7%%)으로 가결됐다.

이로써 울산지역 현대계열사 가운데 현대정공을 제외한 11개 계열사가 올 임.단협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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