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본부.최문갑특파원] 유엔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북한의 무장공비침투사건에 대한 안보리의장의 해명요청을 유엔북한대표부가 거부한 문제에 대해 24일 안보리비공개회의를 열어 재논의할 예정이라고 유엔한국대표부의 한관계자가 22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북한이 안보리의 합의를 무시한것은 안보리의 권위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는게 안보리의 시각 이라고 전하고 이날 회의에서는 무장공비 사건해명을 북한이 불응한데 대한 안보리의장(알프레도 가브랄)의 보고와 회원국들간 의견개진이 있게 될것 이라고 말했다.북한에 대한 조치와 관련, 이관계자는 북한의 사건해명거부에 대한 안보리의 논의및 성격규정이선행된 이후에 제재강도가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면서 對北 추가조치는 한두차례 회의가 열려야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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