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운동연합 시민환경감시단이 대구시내 거주 20대~60대주부 4백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결과 쓰레기 종량제가 쓰레기감소효과를 가져왔다는 응답자가 69%%인 반면 별로 효과가 없거나전혀 효과가 없다는 대답은 31%%인 것으로 나타났다.
쓰레기 양을 줄이기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재활용쓰레기 분리배출(25%%) 먹을만큼만 음식조리(18%%) 물건 구입시 포장거절(15%%)순이었다.
가정내 쓰레기 분리수거 형태는 재활용품 직접 분리배출(68%%) 가정내 재활용 분리수거함 설치(17%%)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분리수거 이유는 환경개선 도움(53%%)과 쓰레기배출량 감소(39%%)를주로 꼽았다.
현행 쓰레기 수거체계에 대해 26%%가 수거지연등 불만을 갖고 있으며 투명 쓰레기봉투를 사용할경우 사생활침해가 될수 있으므로 봉투색깔을 바꿔야 한다는 의견(42%%)도 있었다.또 응답자들은 형광등, 스프레이, 페인트등 유해폐기물 처리와 관련, 일반폐기물과 함께 버리거나(52%%) 재활용품에 섞어 버리고 있어(27%%) 유해폐기물 처리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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