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추석연후 가스업소 당번제 운영

"주유소 거의 정상영업"

대구 각 구.군청은 쓰레기 수거시간을 조정하고 가스판매업소및 주유소 당번제를 실시하는 등 추석연휴대책을 마련했다.

연휴기간중 구.군별 쓰레기수거대책과 문을 여는 가스판매업소, 주유소는 다음과 같다.◇동구

27일은 오전3시에서 5시 사이 쓰레기를 수거한다. 주유소는 전업소가 정상영업을 하고 가스판매업소 20곳이 당번제로 영업한다.

◇서구

추석당일엔 생활쓰레기를 오전3시부터 5시까지 수거하고, 추석전.후일에는 오전4시부터 오후7시까지 연장 수거한다. 쓰레기 투기단속반 4개를 운영,쓰레기를 몰래 버리는 사람들에 대해 과태료를부과하는 등 집중단속을 벌일 방침. 가스판매업소 6곳, 이현 IC부근 주유소 4곳은 26일부터 29일까지 4일동안 24시간 영업을 한다.

◇북구

27, 28일엔 오전 4시부터 8시사이에 쓰레기를 수거한다.

구안국도변 주유소 15곳과 가스판매업소 20곳을 당번업소로 지정했다.

◇수성구

주유소 6곳이 연휴기간중 24시간 영업을 한다. 경산방면은 노변.대경주유소이며 영천방면은 청기와.만촌주유소, 가창방면은 파동.태창주유소 등이다. 또 모든 가스판매업소가 26.29일 문을 열며27.28일엔 5개 업소가 영업한다.

◇달서구

연휴 첫날과 마지막날엔 정상적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27.28일은 순찰수거한다. 가스판매업소 6곳이 27.28일 영업한다. 26.29일엔 전업소가 영업. 주유소는 전업소가 휴무없이 영업한다.◇달성군

주유소는 연휴기간중 정상영업을 하며 가스판매업소는 날짜별로 당번업소를 지정,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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