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랑비관 여대생 자살

25일 오후8시30분쯤 대구시 남구 이천2동 강변타운에서 ㅎ대학4년 고모양(22.여)이 문고리에 악기 끈으로 목매 숨져 있는 것을 함께 사는 친구 반모양(22)이발견,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고양이 교제하던 남자 부모의 결혼반대에 고민해왔고 힘든 일들이 한꺼번에 닥쳐 희망이 없다 는 내용의 유서로 미뤄 일단 비관자살로 추정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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