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중 지역 의료업계는 비상근무조를 편성하거나 당번영업제를 실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대구시내 각 보건소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진료반과 점검반 2개조를 편성, 오전9시부터 오후8시까지 정상진료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구급차를상시대기시키기로 했다.
경북대병원의 경우 오전,오후에 각1명씩 1일 원장을 임명하고 매일 당직 전공의 15명과 교수7명을 대기시켜 진료공백을 없애기로 했으며 나머지 종합병원들도 이와 비슷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의원급 일반병원도 당번을 정해하루 60~70개 정도가 문을 열기로 했다. 시내약국은 추석당일만 4분의 1정도 문을 열고 그외는 80%%이상 영업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연휴중 129응급정보센터를 특별운영, 당번병원과 당번약국을 안내해주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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