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사랑 음악회-대구성악회 주최
◆향토사랑음악회 가 10월 1일 오후 7시 대구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
대구성악회(회장 박영국) 주최로 소프라노 이명자 김원애 강희주 안추자씨, 메조 소프라노 정정자씨, 테너 백용진 김완준씨, 바리톤 이다니엘씨등이 출연한다.
김진균의 그리움 , 하대응의 못잊어 , 김회영의 내마음을 아실 이 , 임우상의 가을 부인사 ,현제명의 사랑가 , 박태준의 산길 등을 연주하며 오빠생각 (박태준 곡), 내마음의 동성로 (정풍송 곡), 희망의 나라로 (현제명 곡)등을 관객과 함께 부른다.
오은주.이선규씨-듀오피아노 연주회
◆오은주.이선규 듀오 피아노 연주회가 30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바흐의 환상곡과 푸가 사단조 , 아렌스키의 조곡 1번 작품 15 ,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등을연주한다.
계명대 음대와 대학원, 일본 동경 무사시노 음대를 졸업한 오씨는 대구신학대 종교음악과 교수로재직중이며 이선규씨는 계명대 음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계명대, 대구신학대 강사로 있다.아리아와 중창의 밤-예술가곡연구회
◆예술가곡연구회(회장 이충구)의 아리아와 중창의 밤 이 10월 1일 오후 8시 대구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소프라노 김영숙 노미영 허유정 이정숙씨, 메조 소프라노 손자경 최현미씨, 테너 이충구 노현일씨, 바리톤 이상구 백승우씨, 베이스 문성환씨가 출연하며 피아노는 최영미 나수련 전지현씨가 맡는다.
토마스의 오페라 햄릿 중 오필리아의 아리아 , 칠레아의 오페라 아를르의 여인 중 페데리코의 탄식 , 베르디의 오페라 춘희 중 축배의 노래 ,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지오반니 중 나에게그대의 손을 등을 연주한다.
백연주씨 첼로독주회
◆첼리스트 백연주씨의 독주회가 10월 2일 오후 7시 대구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보케리니의 소나타 6번 가장조 , 쇼스타코비치의 소나타 작품 40 , 토르틀리에르의 소나타 브레브 , 쇼팽의 폴로네이즈 브릴란테 작품 3 등을 연주하며 허인영씨가 피아노를 맡는다.서울예고와 독일 쾰른 국립음대와 파리고등사범음악원 연주자 과정과 전문 연주가 과정을 졸업한백씨는 계성음악 콩쿠르와 월간 음악콩쿠르에서 입상했으며 인천시향과 협연했다. 독일의 쾰른과본, 바이마르,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독주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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