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증권 전산망 가동

"11월25일로 연기"

증권거래소는 증권업무 전산구조 재구축시스템의 가동일을 당초 9월30일에서 11월25일로 연기했다.

이번 연기조치는 고객계좌원장 관리프로그램의 검증작업을 위해서는 2개월의 기간이 필요하다는 증권전산위원회의 건의에 따른 것이다.

이에따라 오는 30일부터 시행예정이던 시장가주문, 조건부 지정가주문, 시간외 매매, 프로그램매매규제등 신규매매 제도도 시스템 가동일의 도입도 연기된다.

또 오는 11월23일은 증시가 임시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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