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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소식

김천모암초등학교-농악경연 최우수상

◆김천 김천모암초등교가 24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5회 경상북도 농악경연대회 청소년부에 출전, 단체전과 상쇠 김현진군(13)이 개인전에서 각각 최우수로 뽑혔다.

총46명으로 구성된 모암초등교 농악팀은 지난 92년 3월에 창단되어 전국대회 3위 3번, 도대회 우수2, 장려1회의 입상경력을 지니고 있다.

신용카드위조 돈 인출

◆울산 울산중부경찰서는 26일 유령 컴퓨터 대리점을 차려 놓고 신용카드를 위조해 가짜 매출전표를 만든뒤 은행에서 11차례에 걸쳐 1천1백여만원을 인출한박광희씨(26.울산시 동구 화정동 화정주공아파트 104동)를 신용카드업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이광열씨(26)를 같은 혐의로 지명수배 했다.

시내버스서 40代사망

◆영주 25일 오후4시50분쯤 영주시내에서 부석방면으로 가던 영주여객소속 경북70자 6033호 시내버스 안에서 40대가량의 신원미상남자가 숨져 있는것을 버스운전사 금모씨(46)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금씨에 따르면 숨진 이 남자는 이날 4시 20분쯤 영주시 휴천동 버스종점에서혼자서 버스에 탔는데 30분쯤 달리다 보니 숨져 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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