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도군내 초등교 절반 4~5년내 폐교위기

[청도] 청도군내 초등학교 절반이상이 4~5년 후면 폐교되거나 분교로 격하돼야 하는 실정이다.청도군 교육청산하 23개 초등학교중 청도, 중앙, 풍각등 3개 초등학교를 제외하고는 해마다 취학아동수가 크게 줄어 학교당 4~6학급에 학급당 평균 학생수가 20명을 밑돌고 있다.내년 취학아동이 한명도 없는 대산초등 김전초등 소천분교등 5개교는 폐교시켜 각남, 동곡초등과통합된다.

교육청관계자에 따르면 올 9월말 현재 청도군내 초등학교학생수가 1백69학급에 3천2백5명인것이내년에는 8학급이 줄어든 3천44명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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