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본부.최문갑특파원] 공로명(孔魯明)외무장관은 지난27일(현지시간) 북한의 무력도발행위는한반도와 주변지역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고 전제, 북한은 우리와의 평화공존 추구를위해 무력통일의 망상을 버리고 정전협정을 준수하고 우리측이 제안한 4자회담을 수락해야 할것이라고 촉구했다.
공장관은 이날 유엔총회에서 행한 기조연설을 통해 북한군의 침투목적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가진행중 이라면서 그러나 현재까지의 조사결과 이번 침투사건은 대규모 침투공작의 일환일 가능성이 높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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