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챌린저 남자 테니스

"윤용일 단식 정상"

윤용일(삼성물산)이 96북경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총상금 5만달러)단식 패권을 차지했다.윤용일은 29일 중국 북경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시아지아핑을 2대1로 물리치고 챌린저급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했다고선수단이 알려왔다.

전날 준결승전에서 윤용일은 라이벌 이형택(건국대)을 2대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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