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형 자동차서비스 사업이 10월1일부터 본격 개시된다.교통안전공단은 지난 8월1일부터 시작된 선진국형 자동차서비스 사업인 KAF(한국자동차가족)의무료 시험운영을 마치고 10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발표했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KAF는 회원의 차량이 노상에서 고장을 일으켰을 때 배터리충전, 비상연료 주유, 냉각수 보충, 팬벨트 등 2천원 이하의 소모품 교환 등 경수리는 무료서비스하고 2천원 이상의부품 교환과 무료서비스의 범위를 넘어서는 수리는 돈을 받고 서비스할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