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의대생 오늘 등록 마감

"미등록자 除籍방침"

전국11개 한의대의 최종등록 마감일인 30일, 경산대 한의대를 비롯한 대부분 한의대생들의 등록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산대한의대는 마감시한인 이날 오후5시까지 등록을 하지않은 학생에 대해서는 제적할 수밖에없다는 방침을 굳히고있다.

등록마감 하루전까지 경산대 한의대는 재학생 7백97명중 6백52명이 등록을 마쳐 등록률 81.8%%를기록했으며 동국대 한의대는 4백97명중 4백22명이 등록, 84.9%%의 등록률을 보였다. 나머지 대부분 학생들도 이날중 등록을 마칠것으로 보인다.

경산대측은 등록이 3차례나 연기된후 대학이 결정한 마지막 시한인만큼 미등록자에 대한 구제는어려울것 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학생들의 수업참여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다.전국한의과대학 학생연합은 약정국과 동급의 한의약정국을 보건복지부에 설치할 경우 수업에 복귀하겠다 고 밝힌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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