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11개 한의대생 4천5백55명중 3백41명이 2학기 등록을 거부, 무더기 제적사태가 예고되고있다.
1일까지 79명이 등록을 거부한 경산대한의대는 2일오전 학생회측으로 등록한 일부학생들에 대한공식등록여부 문제를 처리한뒤 교육부에 미등록학생을 최종보고키로했다. 동국대한의대도 2일중미등록학생 35명을 교육부에 보고하고 제적절차를 밟기로했다.
한편 상지대는 등록마감시한을 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으며 대부분의 대학들도 1일로 등록을 마감했지만 최종확인과정에서 등록희망의사를 밝힌 학생은 구제할 방침이어서 최종 제적숫자는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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