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준씨 서양화전-8~14일 갤러리 소헌
◆서양화가 김종준씨의 2번째 개인전이 8일부터 14일까지 갤러리 소헌에서 열린다. 황녹색 색조의 시골풍경을 소재로 산업화와 이농(離農)으로 피폐해져가는농촌의 쓸쓸함을 표현한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차대영씨 개인전-4~10일 신미화랑
◆차대영씨의 개인전이 4일부터(10일까지) 신미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꽃잎과 잎들을 세밀한 묘사와 생략, 명암대비등으로 표현한 작품 10여점을 선보인다. 차씨는 현재 수원대 동양화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제10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대상을 수상했다.
차규선씨 서양화전-7~13일 벽아미술관
◆차규선씨의 2번째 서양화 개인전이 7일부터 13일까지 벽아미술관에서 열린다.캔버스와 목판에 흙을 바르고 유화재료를 혼용한 인물.풍경화 40여점을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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