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화 청약등 영업창구 업무 민간대리점에 위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통신,12월부터"

전화청약등 한국통신의 일선전화국 영업창구 업무 대부분이 올 12월부터 민간대리점으로 위탁된다.

한국통신의 민간대리점은 다른 통신업체 대리점과 마찬가지로 사업 성공 가능성이 높아 신규 사업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통신은 5일까지 지역본부가 있는 대구등 10개지역에 위탁대리점 1개씩을선정,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 전국에 7백여개,대구.경북에 60여개 대리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대리점 1차 모집에서 대구본부의 경우 16명의 사업자가 신청서를 내 높은관심도를 보였다.

민간위탁 대리점은 지금까지 한국통신 마케팅부서가 맡고 있는 일반전화 청약.고장접수와 공중전화카드 판매는 물론 CT-2(보행자전용 휴대전화)와 PCS(개인

휴대통신) 등 무선통신부문의 대리점 역할도 겸하게 돼 사업자에게 상당한 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인다.

한국통신은 대리점사업자를 상권 지역내 1층에 매장이 있거나 매장 확보가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하고 마케팅 관리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키로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