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올해(20회째) 자랑스런 시민상 수상자로 민양자(閔洋子.여.60.중구남성로) 김정순(金楨舜.여.47.북구 대현3동)씨 등 2명이 선정됐다. 수상 후보자는역내 3백여개 직능단체 등에 의해 지난 7~8월 사이 28명이 추천됐으며, 언론계-학계-경제계-시민운동계 대표 1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수상자를 결정했다. 올해 수상자 2명은 오는 19일 달구벌축제 경축식장에서 상장-메달 및 5백만원씩의 상금을 받을 예정이다.
△민양자씨-중구청장이 추천했다. 남산4동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YWCA-한국
부인회-바르게살기협의회-정구연맹 등을 통해 사회시설 돕기 등 각종 봉사활동을 많이 펴 온 공적이 인정됐다.
△김정순씨-북구지역 새마을부녀회 활동을 통해 노인 섬기기, 이웃사랑, 건전생활운동, 환경운동, 농촌살리기 등 활동을 펴 왔다. 북구청장에 의해 추천됐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