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경북도내 일부 시군이 개인택시면허 자격요건에 버스운전경력을 1순위에 포함않고 있어 대구시를 비롯 버스운전경력을 인정해주는 시군과 형평이 맞지 않다는 지적이다.
이같은 지적은 최근 포항 경주 김천 경산등 도시지역에서 버스운전경력을 택시운전경력과 동일하게 인정, 개인택시면허발급 1순위에 포함시킨데 반해 일부시군은 이를 포함하지않기 때문이다.
영천시의 경우 1순위를 택시를 10년이상 무사고 운전한자 로만 못박아 11년이상무사고운전경력을 가진 버스기사들의 불만을 사고있다.
이에따라 영천지역 버스운전기사들사이에는 시내버스회사에서 10년이상 근속중인자로 무사고운전경력이 8년이상인자 를 1순위 자격요건에 포함시켜야한다는 주장이 오래전부터 제기되고있다.
이같은 현상은 도내 18개시군에서 비슷한데 당국의 지원을 받는 농어촌버스를운행하는 운전자가 많은 지역일수록 더욱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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