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청 전화번호 변경 안내늑장

"한달 넘도록 각종 팻말번호 안고쳐"

[포항] 지난달 각 실.과.소 전화번호를 네자리수로 변경한 포항시가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아 시민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시는 도로편입부지 보상 안내판을 비롯, 각종 신고 연락처의 전화번호를 한달이지난 지금까지 방치해 팻말등에 안내된 번호로 전화를 걸경우 연결이 되지않아낭패를 당하기 일쑤다.

이에대해 시 관계자는 빠른 시일내에 안내판등의 전화번호를 모두 변경, 주민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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