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상 實戰훈련 운항선박 주의당부

"포항해경"

포항해양경찰서는 북한의 대남도발 위협 및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등으로 해상경계 강화가 요구됨에 따라 8일부터 3일간 포항시 장기갑 북동 12마일해상을 중심으로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해경은 이번 훈련이 6척의 경비함과 1백여명의 경찰이 참가해 실전과 같은 형태로 진행된다고 밝히고 특히 실탄사격 훈련이 열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인근을 운항하는 각종 선박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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