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희귀애완동물 세계박람회

"5백종 5만여마리 전시"

카멜레온, 손노리개새, 이구아나 등 희귀 애완동물 5만여마리가 한자리에 모인다.한국애완동물연구소(소장 신창우)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동물은 내친구 (대표 홍하일)가 주최하는96 세계 희귀애완동물 박람회 가 오는 10~21일 서울 서초 문화예술공원에서 열린다.이번 박람회에는 △동물들의 진화과정을 보여주는 자연학습관 △포유류 학습관△어류학습관 △조류학습관 △파충류 학습관 등이 2만2천5백여평의 공간 위에 설치되며 양서류,갑각류,절지류 등을포함, 모두 5백종 5만여마리의 동물이 전시된다.

특히 특별전시회로 사진작가 임인학씨의 애완견 사진전과 조류학자 윤무부 교수의 조류사진전,사진작가 이선명씨의 해수어 사진전 등이 열리며 애완동물 엽서 및 우표 전시관도 함께 마련된다.

또 비둘기 레이스대회를 비롯, △애완견 무료증정 △견공 이색 결혼식 △이색 애견 경연대회 △전통 닭싸움 △앵무새 쇼 △애완동물 미인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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