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항에서의 중형기취항이 빠르면 올연말부터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공군은 8일 국회 국방위 공군감사에서 자민련소속 김복동(金復東.대구동갑)의원의 중형기취항질문에 대해 올 11월말 미군측의 검사결과 특별한 문제점이 없다면 항공기의 무게를 제한하고운항횟수등을 조정하는 방법으로 중형기취항을 검토하겠다 고 답변했다.
또 현 활주로 보강계획은 2003년부터 3년간 2백60억원을 들여 시행할 계획 이라며 내년 예산에반영된 대구비행장 공사예산은 월배 비상활주로 대체시설 이라 밝혔다.
공군은 지난 92년 대우엔지니어링이 실시한 대구비행장 활주로 강도 시험평가가 가장 두꺼운 부분에 대한 측정이었다며 미군측에 컴퓨터장비 평가방법을 추가한 활주로 강도시험을 의뢰해놓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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