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地下鐵 국고지원 확대

"낙동강운하건설 여부 검토"

정부는 지하철건설과 관련 열악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형편을 고려, 현행 30%%를 상한선으로 하고 있는 국고지원수준을 정부재정 범위내에서 단계적으로 상향조정하는 방안을 관계당국과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추경석(秋敬錫)건설교통부장관은 8일 국회 건교위의 건설교통부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혔다.추장관은 이어 한강과 낙동강수계를 연결하는 도수로와 함께 낙동강운하 건설여부를 현재 수자원공사에서 진행중인 수계연결사업검토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하고 필요하다면 관계기관과 협의하여건설추진협의회의 설치여부도 검토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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