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까지 마중나가
○…8일 일본 히라타시장 방문을 놓고 예천군이 부군수.과장을 김포공항까지 마중을 보내고 환영현수막까지 거는등 지나친 친절을 보이자 주민들은 어리둥절.
주민들은 히라타 시장이 무엇 때문에 예천을 방문하는지 모르지만 뚜렷한 목적이 없어 보이는데부군수.과장이 업무를 제쳐놓고 김포비행장까지 마중을 가야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며 곱지않은시선.
군은 히라타시장 예천 방문이 자매결연을 맺기 위한 사전 방문이라고 군색한 해명.포철 국감앞두고 느긋
○…10.11일 양일간 국정감사를 앞두고 매년 야당의원들로부터 세찬 공세에 시달렸던 포철관계자들이 올해는 특별한 사안이 없어 쉽게 넘어갈 것이라며 느긋한 자세.
이는 김만제회장 체제가 굳어지면서 회사가 전체적으로 안정기조를 보이는데다 산업재해나 노조등 단골메뉴마저도 큰 문제가 없었기 때문.
일부 국감관련 부서에서는 감사내용보다는 영접등 예우문제만 신경쓰면 별 탈 없을 것 이라고감사이외의 일정에 역점을 두는 분위기.
현대제철공장 하동계획
○…현대그룹이 제철업계 진출을 추진하면서 공장후보지로 경남 하동군 갈사간척지 2백50만평을점찍고 이번주 타당성실사에 나설 계획이 알려져 관심.
이에 경남도등 자치단체들은 제철공장 유치를 위해 행정실무지원팀 구성계획을 세우는가 하면 중앙 관계부처와의 연계체제를 준비하는등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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