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지훈과 전이경(이상 연세대)이 97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쇼트트랙 파견선수 선발 평가전 남녀부에서 각각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채지훈은 8일 전주실내빙상장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남자 1,000m와 3,000m에서 각각 1분28초99와 4분37초09(한국신)로 우승, 종합 1위에 올랐다.
이준환(한체대)은 두 종목에서 1분46초48과 4분56초34로 모두 2위를 기록하며 종합 2위를 차지했으며 이호응(단국대)이 종합 3위를 마크했다.
여자부에서는 전이경이 1,000m와 3,000m에서 1분48초23과 5분54초59로 각각 1위로 골인, 종합에서도 역시 우승했다.
황금화(한체대)와 신소자(세종대)는 각각 종합 2,3위를, 김소희(계명대)는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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