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는 8일 96학년 신입생들의 입학성적을 분석한 결과 인문계열 합격자의 수능평균 점수는2백점 만점에 1백43.37점이고 자연계열은 1백45.34점이라고 밝혔다.
이대가 이날 공개한 특차 및 일반전형 합격자 평균성적에 따르면 특차전형은 의예과가 평균 내신성적 2등급에 수능성적 1백62.76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약학부(1백57.69점, 2.13등급), 외국어 교육과 영어교육전공(1백52.76점, 1.54등급), 전자계산학과(1백51.45점, 2.72등급), 법학과 (1백48.61점,1.76등급) 순이었다.
일반 전형의 경우 의예과(1백59.80점, 1.92등급), 약학부(1백54.88점, 2.10등급)가 가장 높은 점수를보였고 다음으로 전자계산학과(1백47.21점, 3.02등급), 건축학과(1백46.87점, 2.61등급), 법학과(1백44.00점, 2.18등급) 순으로 나타났다.
김현자 입학처장은 올해에도 전통적인 인기학과인 의예과, 약학부, 외국어교육과 영어교육전공등이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며 전자계산학과, 건축과 등 신흥인기학과인 공과계열에도 우수학생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분석됐다 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