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119를 통한 인명및 재난구조 신고가 급증추세에 있으나 장비와 인력이 절대부족해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매월 구조및 구급발생 신고가 4백50여건에 달하나 구조인력이라곤 구조대 6명.구급대 6명등 12명밖에 없는데다 격일제로 운영하고 있어인력부족이 심각하다는 것이다.
또 구조차는 본서에 1대뿐이고 8개 소방파출소에는 구급차만 1대씩 배정해놓아긴급구조가 필요할때는 속수무책이다.
특히 경주지역은 타지역과 달리 전국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아 119구조및 구급신고중 교통사고가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소방서관계자는 119가 활발하게 움직이려면 장비와 인력이 현재에 비해 최소한 3배이상 확보돼야 한다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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