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로 예상됐던 합참의장,육군참모총장,야전군 사령관을 대상으로한 육군 대장급 인사가 공비소탕작전이 마무리될 때까지 무기한 연기될 것으로 알려졌다.
군 내부소식에 정통한 정부 관계자는 12일 당초 무장공비 사건에도 불구, 내주초반 군수뇌부 인사를 단행할 방침이었으나 공비에 의한 양민학살로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고 말하고 이번 작전은 전체 한국군의 명예와 위신이 걸려있는만큼 작전진행중에 작전을 지휘하고 있는 사령탑의 교체란 있을 수 없다 고 잘라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