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金泳三)대통령과 클린턴 미국대통령은 내달 하순 필리핀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에서 별도의 단독회담을 갖고 한반도사
태를 집중논의할 예정이다.
방한중인 윈스턴 로드 미국무부 동아태차관보는 11일 오후 주한미대사 집무실에서 언론사 중진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재 한미 양국간에 북한의 무장공비침투사건에 따른 대책을 여러 채널을 통해 다각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밝히고 특히 김대통령과 클린턴대통령이 APEC회담과는 별도의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간
의 긴밀한 협조와 유대강화 방안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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