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연립 제1 ,2여당인 자민당과 사민당을 제외한 신진당, 민주당 등 5개 정당이 군대위안부는 전쟁범죄였다는 역사인식을 보였다고 마이니치(每日)신문이12일 보도했다.
마이니치에 따르면 중의원선거를 앞두고 시민단체 응하자, 유엔보고 가 각정당을 대상으로 실시한 위안부 문제에 대한 앙케이트 조사결과 신진당과 민주, 공산, 사키가케, 신사회당이 민족과 여성에 가해진 전쟁범죄 라고 응답했다.
또한 자민당을 제외한 6개 정당은 올 여름 지급이 개시된 위로금 문제와 관련해 (피해자의 거부는) 당연한 것 이라거나 불가피한 것 이라고 대답해 정부대응이 불충분했음을 지적했다.
피해자에 대한 개인보상 실현운동을 펴고 있는 이 단체는 선거가 공지되기 전인 7일까지 각당 정책담당자를 대상으로 앙케이트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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