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朴淳國특파원] 북한은 자체 개발중인 사정 1천㎞의 노동1호 미사일 발사실험을 조만간 동해상에서 실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일본 HNK가 미 정보소식
통의 말을 인용, 16일 보도했다.
HNK는 미군당국이 이에따라 오키나와에 배치돼 있는 RC135 전자정찰기를
가동, 북한의 미사일 발사실험에 대한 감시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북한이 처음 미사일 발사 실험을 할때와 마찬가지로 노동1호를 조립장소에서 발사실험장소로 이동하는 것이 포착됐기 때문이라고 HNK는 전했다.
또한 북한은 지난 93년5월 노동1호 발사실험을 실시한 바 있으나 그 이후 후속실험은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노동1호의 사정권은 한반도를 비롯 일본열도 서부전역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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