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性徹스님 존상건립

현대한국불교의 최고승으로 추앙받고 있는 성철(性徹) 스님의 동상〈사진〉이스님의 열반 3주기를 맞아 건립된다.

성철스님문도회(회장 법전 스님)는 스님의 존상에 대한 조성 작업을 끝내고오는 24일 오전 10시 백련암 고심원에서 제막법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에 조성된 성철 스님 존상은 높이 1백80cm, 무게 9백kg 규모이며 가사를걸쳐입은 스님이 앉은채로 오른손에는 육환장을 잡고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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