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령 대가야타운 공사재개

"11월중"

[고령] 고령읍 쾌빈3리에 건축중이던 대가야타운 아파트가 지난5월25일 건축회사인 성지주택의 재산보전처분및 법정관리 신청에 따라 공사가 중단된이래 다섯달만인 11월초순쯤 공사를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이파트는 3만1천4백4㎡의 부지에 15층규모의 아파트 4동을 건립, 3백75세대를 분양할 계획으로 지난 94년7월 착공 올해 6월 준공예정이었으나 두성주택의부도에 따른 후유증으로 자금난을 겪어오다 회사정리법에 따라 중단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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