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가 지난 9월18일 개관한 부산진 재활용 홍보관이 한달째를 맞아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폭 3m, 높이 2.15m 크기의 부스 12개로 구성된 재활용 홍보관은 각종 재활용쓰레기의 재생처리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가 하면 오래된 가구등 골동품성 물품도 수집, 전시하고 있다.다음달 1일부터가동되는 재활용센터에서는 가정에서 버리기 아까운 제품을 가져와 위탁판매를의뢰하면 판매도 대행해주며 고장난 가전제품은 시중보다 싼 가격으로 수리해줄 계획이다. 이밖에 완전 수리로 새것과 다름없는 제품을 시중가격에 비해30%%싼 가격으로 판매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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