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文永秀)대구시경제국장은 17일 대구시의회 제55회 임시회 시정질문에대한 답변에서 대구과학단지 2단계개발계획과 관련, 정부가 산업용지 분양가를낮출수 있는 법령, 제도정비등을 추진중이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까지 대기업유치및 조성사업이 가능할 것이라며 택지지역으로의 용도변경은 않을 것이라고말했다.
문희갑대구시장은 최근 대구시의 성인위락지구계획에 대해 관광개발계획안에하나의 아이디어로 발표된 것에 불과하며 이 의견을 수행할 의사가 없다 며 개발계획을 부인했다.
문시장은 이달초 언론이 잘못 보도해 마치 섹스타운을 대구에 건설하는 것처럼 외부에 알려졌으나 시민과 여론이 반대하는 정책을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또 김기호(金基浩)교통국장은 버스전용차로제 시행이후 출퇴근시간의 교통난완화에 많은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현재의 전용차로제를 완전 정착시킨후 주변도로여건등을 판단해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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