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최신예 항공기들이 대거 참가하는 서울에어쇼 96행사가 21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개막돼 27일까지 7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항공엑스포 라고 불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79개 업체와 해외 1백35개업체등 모두 21개국 2백14개업체가 참가해 옥내외 행사장에서 항공우주산업장비와 기술을 공개한다.
이번 행사에는 또 러시아 SU-37 플랭커등 최신예전투기 10종과 수송기 3종, 여객기 5종, 헬리콥터 12종등 50여대가 참가해 위용을 뽐낸다. 러시아의 수호이 SU-37, SU-30과 미국 F-16, FA-18, 프랑스 라팔등 최신예전투기들은 개막식 이후 매일 시범비행을 선보인다.또 한국공군의 A-37 전투기 6대로 구성된 블랙이글팀과 미국의 시에라 에이스팀, 프로펠러기인피츠 S-2B,SU-29M등으로 구성된 러시아 수호이팀등이 참가해 현란한 곡예비행을 선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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