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문화엑스포등 2000년대 각종 국제행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온천지구로 고시된 경주시보덕.천군동일대 3백만평에 다양한 시설의 대규모 보문온천관광 국제휴양단지가 조성된다.도투락지구인 경주시 천군동 115번지등 1백20필지 2백91만2천7백㎡의 부지를 시설이 용이한 자연녹지와운동장시설지구로 용도를 변경,5천억원을 투입해 숙박시설과 골프장건설등 대규모 관광지를 조성한다는것.
도투락은 골프장건설경우 완전 회원제로 하여 일반시설보다 1년빠른 98년 하반기에 개장키로 하고 목장이 있는 경주시암곡동 일대에 36홀규모의 대중골프장추가건설을 계획하고 있다.또 지주조합이 개발을 추진하는 천군지구는 71만5천2백㎡ 부지에 온천유원지를 개발, 가족호텔과콘도미니엄,여관 민박단지,상가,음식점,휴게소,대중온천장,온천시술소등 대부분 온천 시설로 배치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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