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부산외국어대)이 96배드민턴국가대표선발전에서 파죽의 12연승을 구가하며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애틀랜타올림픽 단식 4위를 차지했던 김지현은 22일 충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5일째 여자단식 풀리그에서 정정희(효가대)와 이주현(오리리화장품)을모두 2대0으로 완파하며 12승째를 마크했다.
또 지난달 제4회 세계대학생선수권에서 혼합복식과 여자단식 2관왕에 올랐던최마리(인천대)는 강영화(성심여고)와 이순득(학산여고)을 모두 2대0으로 가볍게 제압, 10승1패로 2위를 유지했다.
◇5일째 리그전적
▲여자단식
김 지 현 2-0 이 주 현
(12승) (8승3패)
최 마 리 2-0 이 순 득
(10승1패) (8승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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