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있을 대구상의회장 선거가 대구.달성상의 통합의 기회라는 지적이 지역 경제계에 일면서 두 상의간 통합논의가 재연되고있다.
대구.달성상의 통합논의가 다시 일고있는 것은 내년 대구상의 선거에 하영태달성상의회장이 출마할 경우 두 상의의 통합문제가 자동적으로 해결될 수 있기때문이다.
더욱이 하씨는 현재 대구경북견직물조합 이사장직을 겸임하고있어 내년선거와동시에 대구상공회의소의 업종별(섬유) 상공의원 자리를 순번에 따라 배정받게된다.
따라서 달성상의 회장이 대구상의의 상공의원이 되는것은 모순이기 때문에 하씨는 어떤 형태로든 스스로 거취문제를 결정해야 할 입장이다.
경제계 한 관계자는 내년 대구상의 회장 선거가 있고 나면 대구.달성상의 통합이 더욱 어려워진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대승적 차원에서 하씨는 거취문제해결을 통한 통합 추진에 적극 나서야 한다 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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