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제30회 아시아청소년축구(U19)선수권대회에서 카타르를 꺾고 3승으로조선두에 나섰다.
중국은 24일 수원에서 벌어진 예선리그 B조 3차전에서 왕펭이 후반들어 연속 2골을 넣는 맹활약을 펼친 데 힙입어 카타르를 5대2로 물리쳤다.
이에 앞서 벌어진 시리아대인도의 경기는 시리아가 샤리모니의 결승골로 인도를1대0으로 격파하고 일본과 함께 2승1패를 마크했다.
각조 1-2위가 준결승에 오르는 예선리그 B조에서는 이로써 중국이 일단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가운데 막판까지 치열한 각축을 벌이게 됐다.
◇8일째 전적
시 리 아 1 - 0 인 도
(2승1패) (1무2패)
중 국 5 - 2 카 타 르
(3승) (1무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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