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정운 일본진출

"연봉6억…오사카로"

천안 일화의 간판 고정운(30)이 일본 프로축구 J리그로 진출한다.천안은 고정운을 J리그 오사카 세레소에 이적시키는 조건으로 8억원을 받기로합의했다고 24일 발표했다.

고정운은 내년 2월1일부터 일본에서 활약하게 되며, 구체적인 연봉은 정해지지않았지만 약 7억원선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천안 관계자는 밝혔다.

천안은 당초 고정운이 한국 대표팀의 간판임을 들어 이적료 10억원을 요구했으나 8억원선에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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