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불법호스트바 영업

"단란주점업주 구속"

대구지방검찰청 강력부는 26일 남자 접대부를 고용해 불법 호스트바 영업을 해온 지산동파 조직폭력배 최용혁씨(29.수성구 수성1가)를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구속했다.

최씨는 지난 5월부터 수성구 수성동 건물 지하에 나사주점이라는 단란주점을차려놓은뒤 남자 접대부 10여명을 고용, 여자 손님을 상대로 심야퇴폐영업을 해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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