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일부부서폐지등 무리한 직제개편

"일손부족 업무공백"

[안동] 무리한 직제개편에 따라 안동시 일부부서가 일손부족으로 업무공백을 빚고있어 보완이 시급하다.

주택과의 경우 과총원이 13명이었으나 건축지도계가 폐지되면서 현재 10명으로줄어들어 일부업무는 거의 마비상태다.

이로인해 최근 시내 일원에서는 건축물 불법 증개축과 불법 용도변경사례가 적잖으나 단속의 손길은 전혀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안동시보다 인구가 적은 경산, 김천, 영주, 상주, 영천, 문경시에도 건축지도계를그대로 존속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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