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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권 위폐 발견

◆28일 오전 11시40분께 서울 용산구 원효로 2가 조흥은행 원효로 출장소에서 1만원권 위조지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출장소장 허철씨는 현금 인출기에 1만원권을 채우려는데 지질이 나쁘고 인쇄가 고르지 못한 1장을 발견, 감식을 의뢰한 결과 위조 지폐로 판명됐다 고 말했다.

성추행 초등교사 영장

◆전남 순천경찰서는 28일 국교생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해온 순천시내 모초등학교 교사 이강문씨(46.순천시 저전동 65의 6)에대해 미성년자 의제강제추행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4월부터 지난 달까지 당직일과 방과후,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교실, 어학실습실, 숙직실 등으로 자신이 담임을 맡고 있는 이모양(12)과 김모양(12) 등 10여명의 제자들을 차례로 불러 성추행한 혐의다.

대구전화번호부 배부

◆96년판 대구전화번호부가 내달 1일부터 전화국 지정우체국 금융기관 아파트관리소 등지에서 배부된다.

한국통신대구본부는 인명과 상호를 합친 일반전화번호부와 업종별 전화번호부2종을 11월1일 발행한다.

업종부는 대구시 전체를, 일반부는 행정구역별로 대구시내 7개 구와 달성군 경산시 등 9개지역으로 나눠 발행된다.

배부장소는 해당지역 전화국과 지정우체국, 금융기관및 아파트 관리사무소등지이며 배부기간은 12월말까지다.

한국통신대구본부는 이기간중 지난 연도에 발행된 구전화번호부 2권이상을 반납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나눠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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